◆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의 실천법
⑴충분한 수면
“최소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”
점심 식사 후 졸음이 몰려오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10분정도 토막잠을 자면 오후에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.
⑵아침식사 챙기기
“하루 세끼는 거르지 말고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먹자”
특히, 아침식사는 챙겨먹는 것이 좋다.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에서 오전을 보내게 되므로 점심 때 과식을 하기가 쉬워 춘곤증이 더 심해진다.
⑶술, 담배, 커피 NO
“음주, 흡연, 카페인, 음료의 과다 섭취를 자제한다.“
졸리다고 커피를 자주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, 흡연을 하는 것은 몸의 피로를 가중시킨다, 특히, 술은 주로 간에서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음을 하면 피곤한 간이 더 힘들어진다.
⑷가벼운 운동
“무리한 운동은 피하고, 가벼운 산책 등의 적당한 운동으로 몸 속 피로를 풀어주자” 맨손 체조, 스트레칭, 산책 등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. 기상 시에도 가볍게 몸을 풀어 주면서 일어나는 하루를 훨씬 거뜬하게 시작할 수 있다. 근육에 무리가 가는 가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.
◆ 춘곤증을 이겨내기에 의한 식이요법
– 피로를 이고 면역기능 높여주는 비타민C : 신선한 과일과 채소
– 간에 쌍인 독소를 풀어주고,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산채류
: 쑥, 냉이, 씀바귀, 달래, 돌미나리, 부추, 두릅
– 비타민,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: 다시마, 미역, 톳나물, 파래, 김
– 대뇌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비타민B1 : 현미, 율무, 통보리 등 도정하기 않은
곡식류와 돼지고기, 닭간, 말린 버섯, 호두, 잣 등의 견과류